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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프리 존스 “미국 제조업 수출 10% 늘었는데 … 트럼프, 자동차 무역적자만 신경”
제프리 존스. “상품의 무역수지만 보지 말고, 서비스수지도 고려해야 한다. 한국은 상품 무역에서 흑자를, 미국은 서비스 무역에서 흑자를 냈다”(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) “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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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청년벤처포럼 ‘어!벤처스’ 19일 설명회 外
청년벤처포럼 ‘어!벤처스’ 19일 설명회 청년벤처포럼인 ‘어!벤처스’ 설명회가 19일 롯데엑셀러레이터 15층에서 열린다. 이번 설명회에선 지난해 수상한 3개 팀 등 전문 멘토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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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하는 재계 "일단 지켜보자"
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오전 손병두 부회장 주재로 본부장급 이상이 참석한 회의를 열었다. 회의에 참석한 어느 인사는 "민감한 시점이므로 언론 등과 접촉시 말을 아낄 것을 당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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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년전 법 위반, 1100억 내라"…러에 날벼락 맞은 대한항공
1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가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러시아 관세 당국으로부터 11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항공업계에서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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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·영 주도 보호무역, 피하긴 어렵지만 기업 체질 개선 기회”
영국은 유럽연합(EU) 탈퇴를 단행했고 자유무역을 주창해 온 미국에선 유력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보호무역으로의 회귀를 외치고 있다. 성장이 멈춰버린 한국 경제는 수출까지 침체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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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팻 게인스 암참 회장에 外
◆팻 게인스 암참 회장에 팻 게인스(사진) 보잉코리아 사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)의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. ◆도진명 퀄컴 세계 세일즈 총괄 대표 퀄컴은 도진명(사진) 퀄컴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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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프리 존스 장학회 후원 골프대회 열려
▶ 제프리 존스 장학회 기업후원사 장학기금 전달식. 사진 (左)로부터 태미 오버비 암참 수석부회장,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, 제프리 존스, 이채욱 GE코리아 사장, 이성식 외환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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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 대행사 "보잉을 잡아라"
'보잉을 잡아라'. 미국 보잉 한국지사에 대한 홍보 대행 및 컨설팅 업무를 놓고 국내 정상급 PR 대행사들이 맞붙었다. 보잉코리아는 새로운 PR 대행사를 정하기 위해 7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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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갑에 혹시 명예시민증 갖고 있나요
이명박 당선인의 ‘외국인 인재 풀’이 관심이다. 당선인은 인수위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국제금융센터감독원 회장을 기용한 데 이어 최근엔 “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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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벌린 주한 미 상의회장 취임 회견
"주한미상의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한국 내 반미(反美) 움직임을 잘 알고 있으며 반미 감정을 불식시킬 대책을 조만간 마련할 계획입니다." 윌리엄 오벌린 신임 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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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미상의·EU상의 등 대북 진출 다시 잰걸음
주한 외국기업들이 북한 진출을 위해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. 외국기업들은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린 2000년 하반기부터 현지 투자를 본격적으로 타진해 왔으나 이후 남북 및 북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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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외국인 경제인 한국 공부 열풍
"한국을 제대로 알자" 주한 외국경제인들의 '한국 공부하기'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. 주한 외국경제단체나 기업체 임원들에게는 토론회를 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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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미국상의 회장 웨인 첨리 사장 선출
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.암참)는 15일 웨인 첨리(사진)다임러크라이슬러 한국㈜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회장단을 구성했다. 첨리 신임 회장은 1996년 한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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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참 회장 "국민이 돈 쓸 분위기 만들어 줘야"
외국 기업인들이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을 만나 노사 문제 등에 불만을 토로했다. 윌리엄 오벌린 주한 미상공회의소(AMCHAM)회장은 27일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과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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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보 나빠지면 투자 안된다"
▶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.유럽연합(EU) 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.국회사진기자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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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여정부와 협력 A학점 투자협정 추진은 B학점"
"참여정부와 협력은 A학점, 상호투자협정(BIT) 추진은 B학점." 윌리엄 오벌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(암참)회장(사진)이 임기 중 자신의 성과에 대해 성적을 매겼다. 오벌린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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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주제강연
제프리 존스(사진)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) 회장은 27일 "한국은 근로자 인건비가 미국 등 선진국 보다도 높아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"고 강조했다. 존스 전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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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] 외국 기업인이 본 한국경제
정부는 올해도 '기업 하기 좋은 나라'를 만들어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. 이를 통해 고용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. 과연 정부의 의도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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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기업 유치 큰 걸림돌 없애
외국기업과 외국인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로 한 것은 이들을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빼앗기지 않고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. 그동안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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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 미상의·EU상의 등 대북 진출 다시 잰걸음
주한 외국기업들이 북한 진출을 위해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. 외국기업들은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린 2000년 하반기부터 현지 투자를 본격적으로 타진해 왔으나 이후 남북 및 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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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스 암참 "부시정부, 한국경제 너무 몰라"
미국이 한국에 대한 통상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(AMCHAM.암참) 회장이 부시 행정부의 한국 경제에 대한 인식 및 이해부족 문제를 지적해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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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부, 트럼프 출범 미국 기업인과 첫 만남…"한미 경제협력이 확대"
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 정부와 주한 미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정부는 재협상이 거론되고 있는 한·미 자유무역협정(FTA)의 장점 알리기에 주력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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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국상의 부회장에 이명찬 록히드마틴 지사장
이명찬 신임 부회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·암참)는 이명찬(사진)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. 이 부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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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“일본, 역대 내각 반성·사과 흔들림없이 지속돼야”
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한·일 관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원로들을 초청해 조언을 듣는 등 16~17일 방일 막바지 준비를